부산시 출산지원금 구군별 발급 혜택 총정리｜첫만남 이용권 포함 사용법 가이드
부산시에서 출산가정을 위해 제공하는 출산지원금은 자치구마다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정확한 정보 확인이 중요합니다. 본문에서는 부산 구·군별 출산장려금 혜택과 함께 첫만남 이용권 사용법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부산시 출산지원금 요약
부산시는 각 구·군별로 자체 예산을 편성해 출산장려금을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첫째~셋째 이상 출생아에게 차등 지원되며, 전국 공통으로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200만 원)과 별도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 구·군별 출산지원금 (2025년 기준)
| 지역 | 첫째 | 둘째 | 셋째 이상 |
|---|---|---|---|
| 해운대구 | 100만 원 | 150만 원 | 300만 원 |
| 연제구 | 50만 원 | 100만 원 | 200만 원 |
| 부산진구 | 70만 원 | 120만 원 | 250만 원 |
| 북구 | 30만 원 | 80만 원 | 150만 원 |
| 기장군 | 150만 원 | 200만 원 | 300만 원 |
첫만남 이용권 신청 방법
- 정부24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
- 국민행복카드 등록 필수
- 사용처: 산후조리원, 유아용품점 등
주의사항
출산지원금은 보통 출생 신고 후 1년 이내 신청해야 하며, 첫만남 이용권도 출생일로부터 1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