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마철 피해서 여행하기|실내 관광지 추천과 항공권 할인 시기 정리

일본 장마철 피해서 여행하기|실내 관광지 추천과 항공권 할인 시기 정리

일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장마철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본문에서는 일본 장마철 기간을 피해서 떠날 수 있는 최적의 여행 시기와 함께, 비 오는 날에도 즐기기 좋은 실내 관광지를 추천드립니다. 항공권 할인 시기 정보까지 정리해드리니 합리적인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본 장마철을 피하려면 7월 하순부터 10월 초까지가 적기입니다. 특히 9월 중순부터는 태풍이 지나간 뒤 맑고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어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시기입니다.

장마철이나 궂은 날씨에도 일본에는 다양한 실내 관광지가 있어 충분히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 쇼핑몰, 박물관 등은 우천 시에도 인기가 높습니다.

  • 도쿄: 에도 도쿄 박물관, 오오에도 온천,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 닛폰바시 전자상가, 오사카 수족관
  •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팀랩 포레스트, 규슈 국립박물관

항공권은 장마철 직후인 7월 하순~8월 초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으며, 미리 예약 시 큰 폭의 할인도 가능합니다. 특히 저가항공사의 이벤트 기간을 노려보세요.

비 오는 날에는 호텔에 머무르기보다 실내 테마파크, 온천, 미술관 등을 활용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장마가 거의 없어 여름철 여행지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여름 일본여행 계획 시 최우선 후보로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