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중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급 여부와 해지 기준 총정리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육아휴직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이 글에서는 장려금 지급 중 육아휴직 사용 시 유의사항, 지급 중단 기준, 다시 재개되는 경우까지 명확히 안내합니다. 사업주와 청년 모두 필수 체크 항목이니 끝까지 확인해보세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소기업이 만 15세~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일정 금액을 지원받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청년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장려금이 계속 지급되는지 여부에 대해 혼란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장려금은 고용 유지와 급여 지급을 전제로 지원됩니다. 따라서 육아휴직 중에는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 육아휴직 기간 중 장려금 지급은 중단됩니다.
- 휴직 종료 후 동일 사업장 복귀 시, 지급 재개 가능합니다.
- 육아휴직이 1개월 이상이면, 지급 제외 기간으로 간주됩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조건이 갖춰지면 향후 잔여 장려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상황 | 장려금 처리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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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시작 | 그 달까지 지급 후 중단 |
육아휴직 중 계속 재직 인정 | × 불가 |
복직 후 잔여 기간 충족 | 남은 금액 재개 가능 |
💡 주의사항: 육아휴직 사실은 지자체 또는 고용노동부 시스템에 즉시 반영되어야 하며, 사후 적발 시 부정수급 처리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직 후에도 해당 근로자의 고용유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지급이 재개되므로, 중간에 퇴사하거나 이직 시에는 장려금이 종료됩니다.
요약하자면, 육아휴직 중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일시 중단되며, 복직 후 조건 충족 시 남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인재 고용을 계획 중이라면, 휴직 관리와 장려금 제도 운영을 병행해야 합니다.
사업주의 고용보험 가입 상태, 임금 지급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